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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18년 11월 17일

  SPECIAL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말하지 않아도 누구인지 읽히는 연주가 있다. 클라라 주미 강이 바이올린을 켤 때가 그렇다. 이를테면 악보에 가지런히 잠든 시간을 따라 그만의 음색으로 노래하는 것. 그저...

피아니스트 김정원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의 마지막 여정에 올랐다. 김정원은 2014년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주제로 공연과 음반 작업을 동시에 시작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정경화의 바이올린 소리는 꾸밈이 없다. 노모가 내미는 두 손에 담긴 온기와 다르지 않은, 사랑이란 말로 표현할 수밖에 없는 그 울림. 글 | 기획장 이상권   두 눈을...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내게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의 첫인상이 생생하다. 무대 위에서 김수연이 활을 켤 때마다 콘서트홀 뒤편까지 바이올린 소리가 잘 들리곤 했다. 그날 이후 나는 김수연을 ‘소리가 큰...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

박규희의 기타 소리는 도수가 높다. 들을 때마다 쉽게 취한다. 글 | 기획장 이상권   다니엘 프리드리히가 제작한 기타로 연주를 하시잖아요. 이 기타는 음향적으로 어떤 특색을 지녔나요? 소리가 영롱하다고...

피아니스트 김선욱

첼리스트 지안 왕의 연주는 베테랑 투수를 연상케 한다. 그의 첼로는 무대 위에서 나온 실수마저 선 굵은 음악으로 담아낸다. 큰 그림을 그리면서 묵직하게 밀고 나가는 힘, 나는 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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