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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18년 11월 17일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내게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의 첫인상이 생생하다. 무대 위에서 김수연이 활을 켤 때마다 콘서트홀 뒤편까지 바이올린 소리가 잘 들리곤 했다. 그날 이후 나는 김수연을 ‘소리가 큰...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

박규희의 기타 소리는 도수가 높다. 들을 때마다 쉽게 취한다. 글 | 기획장 이상권   다니엘 프리드리히가 제작한 기타로 연주를 하시잖아요. 이 기타는 음향적으로 어떤 특색을 지녔나요? 소리가 영롱하다고...

피아니스트 김선욱

첼리스트 지안 왕의 연주는 베테랑 투수를 연상케 한다. 그의 첼로는 무대 위에서 나온 실수마저 선 굵은 음악으로 담아낸다. 큰 그림을 그리면서 묵직하게 밀고 나가는 힘, 나는 그것을...

재즈 피아니스트 밥 제임스

건반 위의 모험가 글 | 기자 윤진근   밥 제임스와 피아노 밥 제임스는 야마하 피아노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그는 “야마하의 전문가용 피아노는 다른 브랜드와 견주어 손색이 없습니다.”고 말했다. “계약에...

재즈 피아니스트 프레드 허쉬

찰나의 음(音)으로 상(像)을 빚어내는 연주자. 글 | 기자 윤진근   순간을 포착하는 작곡가 “먼저 제목을 짓고 작품 구상을 하기도 하고, 즉흥 연주를 하면서 곡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때로는 소중한...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말하지 않아도 누구인지 읽히는 연주가 있다. 클라라 주미 강이 바이올린을 켤 때가 그렇다. 이를테면 악보에 가지런히 잠든 시간을 따라 그만의 음색으로 노래하는 것. 그저...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꿈을 이룬 바이올리니스트.  글 | 기획장 이상권 (sangkwon.lee@thestrings.kr)   현재 어떤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나요? ‘몬타나냐(Dominicus Montagnana 1740)’로 연주합니다. 금호악기은행에서 2년째 후원받고 있어요. 몬타나냐는 어떤 음색을 지녔나요? 원래 악기가 지닌 소리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오늘이란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바이올리니스트.  글 | 기획장 이상권 (sangkwon.lee@thestrings.kr)   아무리 재능이 넘치는 예술가라도 계속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는...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재즈와 나윤선의 삶은 닮은 구석이 많다. 외형적으로 자유롭게 흐르지만 그 안에서 지켜지고 있는 것들이 있다. “규율을 지키면서도 얼마든지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피아니스트 박종화

음악 따라 방랑했던 그에게 피아노의 울림은 모국어였다. 그리움을 꾹 누를 때처럼 건반을 두드리면 도폭이 펴지고 어떤 시절이 그려지곤 했다. 귀를 연 사람들은, 색이 날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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