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딘 콰르텟, 내일 한국 무대에 오른다

보로딘 콰르텟 내한공연 (2019.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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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딘 콰르텟 ⓒ Ny Che, 고양아람누리

러시아 실내악팀을 대표하는 보로딘 콰르텟이 내한한다.

오는 5월 15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보로딘 콰르텟 내한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 하이든 ‘현악 4중주 G장조’,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 9번’, 차이코프스키 ‘현악 4중주 1번’을 연주한다.

보로딘 콰르텟은 창단 70년이 넘은 현악사중주단이다. 모든 파트에서 수차례 멤버 교체가 이뤄졌지만, 러시아 실내악을 연구하는 단체로서 그 생명력을 이어왔다. 또한, 역대 팀 구성원 모두 모스크바 음악원 출신으로 팀의 정체성을 현재까지 어느 정도는 유지하고 있다.

현재 보로딘 콰르텟은 루벤 아하로니안(제1 바이올린), 세르게이 로모프스키(제2 바이올린), 이고르 나이딘(비올라), 블라디미르 발신(첼로)가 이끌고 있다. 이들은 러시아 실내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한다.

특히 쇼스타코비치가 보로딘 콰르텟의 음악 감독을 맡은 적이 있을뿐더러 현재까지 팀의 주요 레퍼토리로 그의 음악을 다루고 있다. 또한, 창단 7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 전곡 사이클 앨범을 발매를 완료했다.

한편, 19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일부 프로그램이 바뀐 채로 동명의 공연이 열린다.

공연 정보

공연명 : 보로딘 콰르텟 내한공연

일 시 : 2019년 5월 15일 오후 8시

장 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프로그램

하이든
현악 4중주 G장조 Op.33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 9번 E 플랫 장조 Op.117

Intermission

차이코프스키
현악 4중주 1번 D장조 O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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