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링 갤러리 에프홀, 첫 오프라인 악기 경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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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에프홀 악기 경매 대상 바이올린(악기독일 > 이태리 추정, 1732년)

스트링 갤러리 에프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프라인 악기 경매를 시작한다.

오는 3월 9일 오후 4시에 에프홀에서 악기 경매가 열린다. 이번 경매는 사전에 방문해서 관심 악기를 직접 시연할 수 있다.

제19회를 맞은 에프홀 악기 경매는 처음으로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경매는 현장 응찰만 가능하며, 낙찰자는 현찰 혹은 인터넷금융을 통해서 거래할 수 있다.

에프홀은 홈페이지에 경매 대상 악기를 공개했다. 경매 참가자는 온라인으로 관심 악기를 확인한 후에 에프홀 방문을 통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에프홀은 2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 전화 예약(070-7774-9354)을 통한 사전 방문자를 받는다.

이번 경매는 추정가격 기준으로 수백에서 수천만 원까지 다양한 악기가 마련되어 있다. 악기 수집가를 비롯해 악기에 입문하는 사람부터 전공생까지 폭넓은 참가자를 염두에 두고 진행한다. 또한, 경매에 직접 참여하지 않더라도 악기에 관심이 높은 사람이라면 경매일에 참관할 수 있다.

에프홀 이정원 대표는 “이번 경매를 기점으로 오프라인 경매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라며 “다음 경매부터는 악기뿐만 아니라 음악용품까지 경매 대상에 추가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매일에 에프홀은 방문자에게 음료 및 다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프홀 측은 ‘함께 만들어가는 경매’를 지향하며, 참여 및 참관자의 의견을 받아서 계속해서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스트링 갤러리 에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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