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러스 오디오, ‘레드’ 디스토션 페달

1614
‘레드’ 디스토션 이펙터. /왈러스 오디오

왈러스 오디오가 만든 레드는 무겁고도 거친 디스토션 페달이다. 전통 메탈과 1990년대 슈게이즈 밴드에서 영감을 받아 하이 게인 디스토션을 개발했다.
자료|Walrus Audio

이 페달은 도발적이고 거친 음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스케이트 펑크부터 스웨덴 데스 메탈까지 여러 장르의 연주자를 끌어들인다. 레드는 다목적 디스토션 이펙트로서 연주자가 어느 무대에 오르던 필수 장비가 될 것이다.

텍스쳐 스위치를 사용해 2극 진공관의 두 가지 모드 가운데 하나로 택할 수 있다. 스위치를 내리면 고농축 모드가 되면서 매끄러운 주선율이나 따뜻한 리듬 연주에 어울린다. 반대로 스위치를 올리면 저농축 모드가 되면서 자연스러운 오버드라이브 톤을 연출할 수 있다.

(※컴프레서는 일정 이상의 신호를 압축하는 효과를 내는 장치로. 일정 이하 혹은 일정 이상의 볼륨을 억제하기 위한 장치다. 일정한 음량을 유지하거나 음이 일그러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컴프레서로 압축을 많이 하면 따뜻하고 알맹이가 있으며 단단하고 조밀한 소리를 얻을 수 있다. 소리가 압축되면 원음보다 소리가 작아지고, 이로 인해 배음Harmonics이 변해 음색도 바뀐다. 컴프레서는 음 지속성Sustain을 키우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